대구 군부대 이전 후보지 이르면 8월 윤곽

입력 2024.06.26 (19:38) 수정 2024.06.26 (20: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후보지가 조만간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홍준표 시장은 어제(25일) 엑스코에서 열린 6·25전쟁 기념식에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만나, 국방부가 이전 후보지를 8월 쯤 복수로 특정하면 대구시가 땅값과 접근성, 군인 선호도 등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방부는 유치 희망 후보지인 대구 군위군과 상주·영천시, 의성·칠곡군 등 5곳에 대해 작전성과 임무수행, 정주여건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군부대 이전 후보지 이르면 8월 윤곽
    • 입력 2024-06-26 19:38:44
    • 수정2024-06-26 20:03:48
    뉴스7(대구)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후보지가 조만간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홍준표 시장은 어제(25일) 엑스코에서 열린 6·25전쟁 기념식에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만나, 국방부가 이전 후보지를 8월 쯤 복수로 특정하면 대구시가 땅값과 접근성, 군인 선호도 등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방부는 유치 희망 후보지인 대구 군위군과 상주·영천시, 의성·칠곡군 등 5곳에 대해 작전성과 임무수행, 정주여건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