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싸이클링 국감 증인 채택 서명 운동

입력 2024.06.26 (19:42) 수정 2024.06.26 (19: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리싸이클링타운 공동대책위원회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태영건설 대표이사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위한 1만인 서명 운동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설계 규격에 따라 시설 운영과 관리 책임이 있는 전주시가 성우건설을 앞세운 태영건설의 책임 회피를 묵인하고, 운영사 변경을 승인하는 등 부실 관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악취 기준 등 협약을 지키지 못한 태영건설 컨소시엄과 실시 협약 해지와 사용료 지급 중단, 부당 해고 노동자들의 복직을 함께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리싸이클링 국감 증인 채택 서명 운동
    • 입력 2024-06-26 19:42:40
    • 수정2024-06-26 19:44:44
    뉴스7(전주)
전주리싸이클링타운 공동대책위원회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태영건설 대표이사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위한 1만인 서명 운동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설계 규격에 따라 시설 운영과 관리 책임이 있는 전주시가 성우건설을 앞세운 태영건설의 책임 회피를 묵인하고, 운영사 변경을 승인하는 등 부실 관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악취 기준 등 협약을 지키지 못한 태영건설 컨소시엄과 실시 협약 해지와 사용료 지급 중단, 부당 해고 노동자들의 복직을 함께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