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는 LG가 현주엽의 전천후 활약으로 동부를 꺾고 4연승의 신바람을 내며, 단숨에 공동 5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쿼터 종료와 함께 터진 짜릿한 버저비터, 파워 넘치는 골밑 돌파와 정확한 미들슛, LG에 새 둥지를 튼 현주엽이 모처럼 이름값을 하며 팀을 4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특히 4쿼터 승부처에서 해결사 역할이 돋보였습니다.
현주엽은 동부의 추격이 거세진 4쿼터, 승부의 쐐기를 박는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인터뷰>현주엽(LG) : "감독님이 주성이 수비하는 것을 맡겨 주셔서 그게 잘 맞아 떨어져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엘지는 현주엽의 활약과 조우현 등 국내 선수들의 고감도 3점포가 빛을 발하며, 공동 선두를 달리던 동부를 78 대 71로 제압했습니다.
LG는 4연승의 고공비행으로 신선우 감독 부임 이후 5할 승률 달성했습니다.
동부는 3쿼터 엘지의 속공에 수비 조직력이 무너지며 엘지의 연승 행진을 막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농구에서는 LG가 현주엽의 전천후 활약으로 동부를 꺾고 4연승의 신바람을 내며, 단숨에 공동 5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쿼터 종료와 함께 터진 짜릿한 버저비터, 파워 넘치는 골밑 돌파와 정확한 미들슛, LG에 새 둥지를 튼 현주엽이 모처럼 이름값을 하며 팀을 4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특히 4쿼터 승부처에서 해결사 역할이 돋보였습니다.
현주엽은 동부의 추격이 거세진 4쿼터, 승부의 쐐기를 박는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인터뷰>현주엽(LG) : "감독님이 주성이 수비하는 것을 맡겨 주셔서 그게 잘 맞아 떨어져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엘지는 현주엽의 활약과 조우현 등 국내 선수들의 고감도 3점포가 빛을 발하며, 공동 선두를 달리던 동부를 78 대 71로 제압했습니다.
LG는 4연승의 고공비행으로 신선우 감독 부임 이후 5할 승률 달성했습니다.
동부는 3쿼터 엘지의 속공에 수비 조직력이 무너지며 엘지의 연승 행진을 막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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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천후 해결사 ‘현주엽’
-
- 입력 2005-11-17 21:52:43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는 LG가 현주엽의 전천후 활약으로 동부를 꺾고 4연승의 신바람을 내며, 단숨에 공동 5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쿼터 종료와 함께 터진 짜릿한 버저비터, 파워 넘치는 골밑 돌파와 정확한 미들슛, LG에 새 둥지를 튼 현주엽이 모처럼 이름값을 하며 팀을 4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특히 4쿼터 승부처에서 해결사 역할이 돋보였습니다.
현주엽은 동부의 추격이 거세진 4쿼터, 승부의 쐐기를 박는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인터뷰>현주엽(LG) : "감독님이 주성이 수비하는 것을 맡겨 주셔서 그게 잘 맞아 떨어져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엘지는 현주엽의 활약과 조우현 등 국내 선수들의 고감도 3점포가 빛을 발하며, 공동 선두를 달리던 동부를 78 대 71로 제압했습니다.
LG는 4연승의 고공비행으로 신선우 감독 부임 이후 5할 승률 달성했습니다.
동부는 3쿼터 엘지의 속공에 수비 조직력이 무너지며 엘지의 연승 행진을 막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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