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손님과 말다툼하다 커피 가루를 ‘휙’…결국 해고

입력 2024.06.26 (20:49) 수정 2024.06.2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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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계산대 앞에 서 있는 손님.

갑자기 직원이 그 손님을 향해 무언가를 끼얹습니다.

커피가루인데요.

동료 직원이 달래보려 하지만, 그녀는 쉽게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데요.

지난 17일, 중국의 한 커피숍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손님이 커피가 너무 늦게 나온다고 불만을 표하며 본사에 고발하겠다고 하자 직원이 커피가루를 던진 거라고 보도했습니다.

직원은 결국 사과하지 않은 거로 전해졌고요.

논란이 커지자, 업체에선 사과문을 올렸고 직원은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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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손님과 말다툼하다 커피 가루를 ‘휙’…결국 해고
    • 입력 2024-06-26 20:49:36
    • 수정2024-06-26 20:56:53
    월드24
커피숍 계산대 앞에 서 있는 손님.

갑자기 직원이 그 손님을 향해 무언가를 끼얹습니다.

커피가루인데요.

동료 직원이 달래보려 하지만, 그녀는 쉽게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데요.

지난 17일, 중국의 한 커피숍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손님이 커피가 너무 늦게 나온다고 불만을 표하며 본사에 고발하겠다고 하자 직원이 커피가루를 던진 거라고 보도했습니다.

직원은 결국 사과하지 않은 거로 전해졌고요.

논란이 커지자, 업체에선 사과문을 올렸고 직원은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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