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곡공원 현장조사…건축폐기물 안 나와

입력 2024.06.27 (08:10) 수정 2024.06.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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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일곡 근린공원 조성과정에 건축폐기물이 매립됐다는 주장에 대해 현장조사를 한 결과 불법 폐기물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건설노조가 제기한 건축 폐기물 매립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지난 24일 건설노조와 광주시의회, 북구의회 등이 공동으로 현장 조사를 한 결과 일곡 근린공원에서 임시적치장으로 옮긴 토사 외에 건축 폐기물 매립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국건설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일곡 근린공원 조성 과정에서 폐토석, 폐목재, 폐비닐 등이 뒤섞인 대량의 혼합 건축폐기물이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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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곡공원 현장조사…건축폐기물 안 나와
    • 입력 2024-06-27 08:10:24
    • 수정2024-06-27 09:04:33
    뉴스광장(광주)
광주 일곡 근린공원 조성과정에 건축폐기물이 매립됐다는 주장에 대해 현장조사를 한 결과 불법 폐기물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건설노조가 제기한 건축 폐기물 매립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지난 24일 건설노조와 광주시의회, 북구의회 등이 공동으로 현장 조사를 한 결과 일곡 근린공원에서 임시적치장으로 옮긴 토사 외에 건축 폐기물 매립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국건설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일곡 근린공원 조성 과정에서 폐토석, 폐목재, 폐비닐 등이 뒤섞인 대량의 혼합 건축폐기물이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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