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삼도동 자원회수시설 설명회…“주민 반발”
입력 2024.06.27 (08:12)
수정 2024.06.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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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자원회수시설 후보지 가운데 하나인 광주 광산구 삼도동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주민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광주시는 어제(26일) 광산구 삼도동 소화성가정을 찾아 자원회수시설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지난주 열린 시 입지선정위원회가 삼도동 후보지의 특수한 사정을 고려해 주민동의 50%를 충족한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도동 쓰레기 소각장 유치선정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집회를 열고 "주민 동의 50%를 충족하지 못한 삼도동은 후보지에서 제외시켜야 한다"며 "형식적인 주민설명회를 여는 건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26일) 광산구 삼도동 소화성가정을 찾아 자원회수시설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지난주 열린 시 입지선정위원회가 삼도동 후보지의 특수한 사정을 고려해 주민동의 50%를 충족한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도동 쓰레기 소각장 유치선정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집회를 열고 "주민 동의 50%를 충족하지 못한 삼도동은 후보지에서 제외시켜야 한다"며 "형식적인 주민설명회를 여는 건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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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삼도동 자원회수시설 설명회…“주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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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7 08:12:43
- 수정2024-06-27 09:04:34
광주시가 자원회수시설 후보지 가운데 하나인 광주 광산구 삼도동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주민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광주시는 어제(26일) 광산구 삼도동 소화성가정을 찾아 자원회수시설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지난주 열린 시 입지선정위원회가 삼도동 후보지의 특수한 사정을 고려해 주민동의 50%를 충족한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도동 쓰레기 소각장 유치선정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집회를 열고 "주민 동의 50%를 충족하지 못한 삼도동은 후보지에서 제외시켜야 한다"며 "형식적인 주민설명회를 여는 건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26일) 광산구 삼도동 소화성가정을 찾아 자원회수시설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지난주 열린 시 입지선정위원회가 삼도동 후보지의 특수한 사정을 고려해 주민동의 50%를 충족한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도동 쓰레기 소각장 유치선정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집회를 열고 "주민 동의 50%를 충족하지 못한 삼도동은 후보지에서 제외시켜야 한다"며 "형식적인 주민설명회를 여는 건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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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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