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예비역 단체 “해병대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
입력 2024.06.27 (16:51)
수정 2024.06.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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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예비역 단체가 오늘(27일) 오후 2시 국회 앞에서 ‘해병대 특검 반대 국민대회’를 열었습니다.
국민대회에는 대한민국 국회 해병대 전우회와 해병대 전우 전국총연맹 등 101개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2시간가량 이어진 행사에서 “해병대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는 구호를 외치며 국회를 비난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은 격려사에서 “군 사망 사건을 경찰이 수사하도록 한 악법을 당장 폐지해야 한다”며 “나라를 지켜야 할 해병대 지휘관들이 국회에 가서 망신을 당하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정치인들은 해병대를 건드리지 말라”, “수사기관은 공명정대하게 수사하고 신속하게 수사결과를 공표하라”는 내용의 결의문도 낭독했습니다.
이번 집회 신고 인원은 300명으로 신고됐는데, 주최 측은 총 5,000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대회에는 대한민국 국회 해병대 전우회와 해병대 전우 전국총연맹 등 101개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2시간가량 이어진 행사에서 “해병대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는 구호를 외치며 국회를 비난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은 격려사에서 “군 사망 사건을 경찰이 수사하도록 한 악법을 당장 폐지해야 한다”며 “나라를 지켜야 할 해병대 지휘관들이 국회에 가서 망신을 당하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정치인들은 해병대를 건드리지 말라”, “수사기관은 공명정대하게 수사하고 신속하게 수사결과를 공표하라”는 내용의 결의문도 낭독했습니다.
이번 집회 신고 인원은 300명으로 신고됐는데, 주최 측은 총 5,000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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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예비역 단체 “해병대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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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7 16:51:36
- 수정2024-06-27 17:08:33
해병대예비역 단체가 오늘(27일) 오후 2시 국회 앞에서 ‘해병대 특검 반대 국민대회’를 열었습니다.
국민대회에는 대한민국 국회 해병대 전우회와 해병대 전우 전국총연맹 등 101개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2시간가량 이어진 행사에서 “해병대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는 구호를 외치며 국회를 비난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은 격려사에서 “군 사망 사건을 경찰이 수사하도록 한 악법을 당장 폐지해야 한다”며 “나라를 지켜야 할 해병대 지휘관들이 국회에 가서 망신을 당하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정치인들은 해병대를 건드리지 말라”, “수사기관은 공명정대하게 수사하고 신속하게 수사결과를 공표하라”는 내용의 결의문도 낭독했습니다.
이번 집회 신고 인원은 300명으로 신고됐는데, 주최 측은 총 5,000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대회에는 대한민국 국회 해병대 전우회와 해병대 전우 전국총연맹 등 101개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2시간가량 이어진 행사에서 “해병대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는 구호를 외치며 국회를 비난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은 격려사에서 “군 사망 사건을 경찰이 수사하도록 한 악법을 당장 폐지해야 한다”며 “나라를 지켜야 할 해병대 지휘관들이 국회에 가서 망신을 당하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정치인들은 해병대를 건드리지 말라”, “수사기관은 공명정대하게 수사하고 신속하게 수사결과를 공표하라”는 내용의 결의문도 낭독했습니다.
이번 집회 신고 인원은 300명으로 신고됐는데, 주최 측은 총 5,000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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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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