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민선 8기 제주도정이 다음 달 2주년을 맞이하며 후반기로 접어듭니다.

자치분권과 튼튼한 경제 등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만들겠다는 약속의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줘야 하는데요.

이를 가늠할 후반기 두 행정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 김완근 제주시장 후보자는 민생을 최우선에 두는 정책, 또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부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죠.

여러분은 어떻게 평가하셨습니까.

내일 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도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KBS1TV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민선 8기 제주도정 후반기에 기대를 걸어도 될지, 저희도 함께 지켜보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