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구조 변경 의혹 외

입력 2024.06.27 (22:54) 수정 2024.06.2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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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구조 변경 의혹

화성 리튬공장 화재 사망자 23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체가 안전 규정과 고용 형태를 준수했는지 수사하고 있는데요.

준공 당시, 도면에 있던 전지 보관 장소가 화재 당시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사 상황, 전해드립니다.

“기만·과장”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공중 폭발했다는게 우리 군의 분석이었죠.

그런데, 북한이 여러 표적을 타격하는 다탄두 기술 시험이었고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 주장이 기만과 과장에 불과하다고 일축했습니다.

71년 만에 사문화

헌법재판소가 친족 간에 발생한 재산 범죄를 처벌할 수 없게 한 '친족상도례' 규정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71년간 유지됐던 이 규정이 사문화되면서 처벌이 가능해진건데요.

헌재 결정의 의미,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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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공장 화재 사망자 23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체가 안전 규정과 고용 형태를 준수했는지 수사하고 있는데요.

준공 당시, 도면에 있던 전지 보관 장소가 화재 당시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사 상황, 전해드립니다.

“기만·과장”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공중 폭발했다는게 우리 군의 분석이었죠.

그런데, 북한이 여러 표적을 타격하는 다탄두 기술 시험이었고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 주장이 기만과 과장에 불과하다고 일축했습니다.

71년 만에 사문화

헌법재판소가 친족 간에 발생한 재산 범죄를 처벌할 수 없게 한 '친족상도례' 규정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71년간 유지됐던 이 규정이 사문화되면서 처벌이 가능해진건데요.

헌재 결정의 의미,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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