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동 건물 화재…42명 구조 완료
입력 2024.06.28 (15:12)
수정 2024.06.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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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45분쯤 대구시 신천동의 6층짜리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30여 분만에 불을 껐지만, 연기를 흡입한 20대 여성과 80대 여성 등 1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연기를 피해 옥상으로 긴급 대피했던 42명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공기 보조마스크를 씌워 1층으로 대피시켰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소방당국이 출동해 30여 분만에 불을 껐지만, 연기를 흡입한 20대 여성과 80대 여성 등 1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연기를 피해 옥상으로 긴급 대피했던 42명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공기 보조마스크를 씌워 1층으로 대피시켰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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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신천동 건물 화재…42명 구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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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8 15:12:30
- 수정2024-06-28 16:03:57
오늘 낮 12시 45분쯤 대구시 신천동의 6층짜리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30여 분만에 불을 껐지만, 연기를 흡입한 20대 여성과 80대 여성 등 1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연기를 피해 옥상으로 긴급 대피했던 42명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공기 보조마스크를 씌워 1층으로 대피시켰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소방당국이 출동해 30여 분만에 불을 껐지만, 연기를 흡입한 20대 여성과 80대 여성 등 1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연기를 피해 옥상으로 긴급 대피했던 42명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공기 보조마스크를 씌워 1층으로 대피시켰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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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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