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 버스·화물차 추돌 사고로 60대 승객 중상

입력 2024.06.28 (22:09) 수정 2024.06.28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8일) 오후 5시 반쯤 경기 안성시의 한 국도에서 시내버스 2대와 25톤 화물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승객인 6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다른 16명 승객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르막길에서 서행하는 화물차를 뒤따라가던 시내버스 두 대가 차례로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성서 버스·화물차 추돌 사고로 60대 승객 중상
    • 입력 2024-06-28 22:09:32
    • 수정2024-06-28 22:10:57
    사회
오늘(28일) 오후 5시 반쯤 경기 안성시의 한 국도에서 시내버스 2대와 25톤 화물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승객인 6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다른 16명 승객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르막길에서 서행하는 화물차를 뒤따라가던 시내버스 두 대가 차례로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