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5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2.6%↑…인플레이션 둔화
입력 2024.06.28 (23:51)
수정 2024.06.29 (04: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5월 들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상무부는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현지시간 28일 밝혔습니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보합에 머물렀습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 전월 대비 0.1% 각각 상승했습니다.
근원 PCE 가격지수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2월 이후 4월까지 3개월 연속 2.8%에서 정체된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후 기자회견에서 5월 CPI 지표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하고 싶고 이런 지표가 추가로 나오길 희망한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미 상무부는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현지시간 28일 밝혔습니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보합에 머물렀습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 전월 대비 0.1% 각각 상승했습니다.
근원 PCE 가격지수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2월 이후 4월까지 3개월 연속 2.8%에서 정체된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후 기자회견에서 5월 CPI 지표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하고 싶고 이런 지표가 추가로 나오길 희망한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5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2.6%↑…인플레이션 둔화
-
- 입력 2024-06-28 23:51:50
- 수정2024-06-29 04:33:43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5월 들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상무부는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현지시간 28일 밝혔습니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보합에 머물렀습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 전월 대비 0.1% 각각 상승했습니다.
근원 PCE 가격지수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2월 이후 4월까지 3개월 연속 2.8%에서 정체된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후 기자회견에서 5월 CPI 지표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하고 싶고 이런 지표가 추가로 나오길 희망한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미 상무부는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현지시간 28일 밝혔습니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보합에 머물렀습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 전월 대비 0.1% 각각 상승했습니다.
근원 PCE 가격지수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2월 이후 4월까지 3개월 연속 2.8%에서 정체된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후 기자회견에서 5월 CPI 지표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하고 싶고 이런 지표가 추가로 나오길 희망한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
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손은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