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버스가 인근 가건물 덮쳐…승객 등 12명 부상

입력 2024.06.29 (14:09) 수정 2024.07.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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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인근 가건물로 돌진해 버스 기사와 승객 등 모두 1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9일) 오전 8시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인근 가건물로 돌진했습니다.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1명과 운전기사 등 1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가건물은 환경미화원 쉼터로 사용중인 건물로, 사고 당시엔 아무도 없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 기사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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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던 버스가 인근 가건물 덮쳐…승객 등 12명 부상
    • 입력 2024-06-29 14:09:41
    • 수정2024-07-03 15:28:32
    사회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인근 가건물로 돌진해 버스 기사와 승객 등 모두 1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9일) 오전 8시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인근 가건물로 돌진했습니다.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1명과 운전기사 등 1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가건물은 환경미화원 쉼터로 사용중인 건물로, 사고 당시엔 아무도 없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 기사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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