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나경원과 연대설, 진전 없이 더 거론 안 할것”
입력 2024.06.29 (17:23)
수정 2024.06.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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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희룡 대표 후보가 나경원 후보와의 단일화를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원 후보는 오늘(2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 이상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내가 그 부분을 거론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나 후보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결선투표 연대설’을 두고 그동안 원 후보는 “언제든지 협력은 열려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둔 반면, 나 후보는 선을 그어 왔습니다.
나 후보도 앞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원 후보와의 연대설에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원 후보는 오늘(2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 이상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내가 그 부분을 거론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나 후보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결선투표 연대설’을 두고 그동안 원 후보는 “언제든지 협력은 열려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둔 반면, 나 후보는 선을 그어 왔습니다.
나 후보도 앞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원 후보와의 연대설에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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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나경원과 연대설, 진전 없이 더 거론 안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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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9 17:23:36
- 수정2024-06-29 17:33:31
국민의힘 원희룡 대표 후보가 나경원 후보와의 단일화를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원 후보는 오늘(2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 이상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내가 그 부분을 거론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나 후보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결선투표 연대설’을 두고 그동안 원 후보는 “언제든지 협력은 열려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둔 반면, 나 후보는 선을 그어 왔습니다.
나 후보도 앞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원 후보와의 연대설에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원 후보는 오늘(2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 이상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내가 그 부분을 거론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나 후보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결선투표 연대설’을 두고 그동안 원 후보는 “언제든지 협력은 열려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둔 반면, 나 후보는 선을 그어 왔습니다.
나 후보도 앞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원 후보와의 연대설에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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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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