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괴산댐 수문 전면 개방
입력 2024.06.29 (21:29)
수정 2024.06.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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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되면서 한국수력원자력이 괴산댐 수위 조절에 나섭니다.
수력원자력은 오늘 오후 6시부터 괴산댐 수문 7개를 모두 열고 방류를 시작해 방류 가능 최고 수위인 128.65 미터까지 수위를 낮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댐 하류 주민들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대청댐과 충주댐은 홍수기 제한 수위에 여유가 있어 방류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수력원자력은 오늘 오후 6시부터 괴산댐 수문 7개를 모두 열고 방류를 시작해 방류 가능 최고 수위인 128.65 미터까지 수위를 낮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댐 하류 주민들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대청댐과 충주댐은 홍수기 제한 수위에 여유가 있어 방류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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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 괴산댐 수문 전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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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9 21:29:57
- 수정2024-06-29 21:53:19
충북 전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되면서 한국수력원자력이 괴산댐 수위 조절에 나섭니다.
수력원자력은 오늘 오후 6시부터 괴산댐 수문 7개를 모두 열고 방류를 시작해 방류 가능 최고 수위인 128.65 미터까지 수위를 낮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댐 하류 주민들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대청댐과 충주댐은 홍수기 제한 수위에 여유가 있어 방류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수력원자력은 오늘 오후 6시부터 괴산댐 수문 7개를 모두 열고 방류를 시작해 방류 가능 최고 수위인 128.65 미터까지 수위를 낮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댐 하류 주민들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대청댐과 충주댐은 홍수기 제한 수위에 여유가 있어 방류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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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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