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사고·직장 내 괴롭힘 포항시의원 2명 징계
입력 2024.06.29 (21:43)
수정 2024.06.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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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가 최근 음주운전 사고와 직장 내 괴롭힘으로 물의를 빚은 포항시의원 두 명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습니다.
음주운전 사고를 낸 김상백 의원은 오늘부터 10일간 의회 출석이 정지되고, 의회 직원에게 사적인 업무를 시킨 안병국 의원은 회의장에서 공개 경고를 받았습니다.
포항지역 시민단체는 제 식구 감싸기에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의원들의 일탈을 막을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 사고를 낸 김상백 의원은 오늘부터 10일간 의회 출석이 정지되고, 의회 직원에게 사적인 업무를 시킨 안병국 의원은 회의장에서 공개 경고를 받았습니다.
포항지역 시민단체는 제 식구 감싸기에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의원들의 일탈을 막을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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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사고·직장 내 괴롭힘 포항시의원 2명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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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9 21: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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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가 최근 음주운전 사고와 직장 내 괴롭힘으로 물의를 빚은 포항시의원 두 명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습니다.
음주운전 사고를 낸 김상백 의원은 오늘부터 10일간 의회 출석이 정지되고, 의회 직원에게 사적인 업무를 시킨 안병국 의원은 회의장에서 공개 경고를 받았습니다.
포항지역 시민단체는 제 식구 감싸기에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의원들의 일탈을 막을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 사고를 낸 김상백 의원은 오늘부터 10일간 의회 출석이 정지되고, 의회 직원에게 사적인 업무를 시킨 안병국 의원은 회의장에서 공개 경고를 받았습니다.
포항지역 시민단체는 제 식구 감싸기에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의원들의 일탈을 막을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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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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