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민주당 최고위원 출사표…“검찰 독재 정권 맞서 이재명 지킬 것”
입력 2024.06.30 (11:31)
수정 2024.06.3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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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 친명계 인사인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부대변인은 오늘(30일) “검찰 독재 정권에 맞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지키겠다”면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부대변인은 오늘 오전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민주당이 수권정당이 될 수 있도록 250만 민주 당원과 함께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대변인은 특히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한 이력을 내세우며 “지금 민주당은 더 선명하게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폭정에 맞설 수 있는 검증된 최고위원이 필요하다. 제가 최고위원에 출마하는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원외가 최고위원이 된 적이 없다”면서 “저는 국회의원이 아닌 원외 후보로서 원외 지역위원장들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들의 소통 도구가 되고 대변인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행정가 이재명, 당 대표 이재명을 보좌했던 제가 이제 이재명의 동료로 그와 함께 내 삶을 바꾸는 정치,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 국민을 살리는 정치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8 전국당원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는 강선우·김병주 ·한준호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 김 부대변인까지 모두 5명입니다.
김 부대변인은 오늘 오전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민주당이 수권정당이 될 수 있도록 250만 민주 당원과 함께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대변인은 특히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한 이력을 내세우며 “지금 민주당은 더 선명하게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폭정에 맞설 수 있는 검증된 최고위원이 필요하다. 제가 최고위원에 출마하는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원외가 최고위원이 된 적이 없다”면서 “저는 국회의원이 아닌 원외 후보로서 원외 지역위원장들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들의 소통 도구가 되고 대변인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행정가 이재명, 당 대표 이재명을 보좌했던 제가 이제 이재명의 동료로 그와 함께 내 삶을 바꾸는 정치,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 국민을 살리는 정치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8 전국당원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는 강선우·김병주 ·한준호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 김 부대변인까지 모두 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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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호, 민주당 최고위원 출사표…“검찰 독재 정권 맞서 이재명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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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30 11:31:53
- 수정2024-06-30 11:32:22
원외 친명계 인사인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부대변인은 오늘(30일) “검찰 독재 정권에 맞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지키겠다”면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부대변인은 오늘 오전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민주당이 수권정당이 될 수 있도록 250만 민주 당원과 함께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대변인은 특히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한 이력을 내세우며 “지금 민주당은 더 선명하게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폭정에 맞설 수 있는 검증된 최고위원이 필요하다. 제가 최고위원에 출마하는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원외가 최고위원이 된 적이 없다”면서 “저는 국회의원이 아닌 원외 후보로서 원외 지역위원장들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들의 소통 도구가 되고 대변인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행정가 이재명, 당 대표 이재명을 보좌했던 제가 이제 이재명의 동료로 그와 함께 내 삶을 바꾸는 정치,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 국민을 살리는 정치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8 전국당원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는 강선우·김병주 ·한준호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 김 부대변인까지 모두 5명입니다.
김 부대변인은 오늘 오전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민주당이 수권정당이 될 수 있도록 250만 민주 당원과 함께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대변인은 특히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한 이력을 내세우며 “지금 민주당은 더 선명하게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폭정에 맞설 수 있는 검증된 최고위원이 필요하다. 제가 최고위원에 출마하는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원외가 최고위원이 된 적이 없다”면서 “저는 국회의원이 아닌 원외 후보로서 원외 지역위원장들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들의 소통 도구가 되고 대변인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행정가 이재명, 당 대표 이재명을 보좌했던 제가 이제 이재명의 동료로 그와 함께 내 삶을 바꾸는 정치,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 국민을 살리는 정치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8 전국당원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는 강선우·김병주 ·한준호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 김 부대변인까지 모두 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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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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