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김재원 컷오프 취소 철회해야”
입력 2024.06.30 (21:39)
수정 2024.06.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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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국민의힘에 5·18 폄훼로 징계를 받았던 김재원 최고위원 후보의 컷오프 취소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늘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의 이번 결정은 5·18 정신의 헌법 수록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던 약속은 물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것이라며 김 후보에 대한 컷오프 취소를 철회하고 국민에게 사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8일 5.18 폄훼 등을 이유로 최고위원 출마 자격 심사에게 탈락한 김 후보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결과를 번복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늘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의 이번 결정은 5·18 정신의 헌법 수록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던 약속은 물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것이라며 김 후보에 대한 컷오프 취소를 철회하고 국민에게 사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8일 5.18 폄훼 등을 이유로 최고위원 출마 자격 심사에게 탈락한 김 후보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결과를 번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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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광주시당 “김재원 컷오프 취소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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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30 21:39:54
- 수정2024-06-30 22:00:05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국민의힘에 5·18 폄훼로 징계를 받았던 김재원 최고위원 후보의 컷오프 취소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늘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의 이번 결정은 5·18 정신의 헌법 수록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던 약속은 물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것이라며 김 후보에 대한 컷오프 취소를 철회하고 국민에게 사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8일 5.18 폄훼 등을 이유로 최고위원 출마 자격 심사에게 탈락한 김 후보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결과를 번복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늘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의 이번 결정은 5·18 정신의 헌법 수록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던 약속은 물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것이라며 김 후보에 대한 컷오프 취소를 철회하고 국민에게 사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8일 5.18 폄훼 등을 이유로 최고위원 출마 자격 심사에게 탈락한 김 후보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결과를 번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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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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