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다] 우주로 가는 북한 外

입력 2024.06.30 (22:33) 수정 2024.06.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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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다 18회 Ⅰ] 우주로 가는 북한

지난달 27일, 북한은 기습적으로 군사정찰위성 2호기를 쏘아올렸지만, 2분만에 공중 폭발해 실패했다. 하지만 김정은 위원장은 다음날 개발자들을 독려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번 발사는 북한이 러시아 지원을 등에 업고 불과 6개월 만에 극처온 추진제 엔진을 사용한 '의미있는 실패'였기 때문. 더욱이 24년 만의 푸틴 방북으로 북러 간 우주 기술 협력은 더욱 가소화할 전망. 핵무기 사용의 마지막 퍼즐, 우주 공간에서 군사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북한의 위협이 날로 고도화하는 가운데, 지난해 누리호 3차 발사에 성공한 한국은 어떻게 대응해나갈 것인가.

취재: 강나루
촬영: 강우용 조선기
촬영기자: 신봉승
편집: 김태형
그래픽: 장수현
리서처: 김보현
조연출: 유화영 김영일

[더 보다 18회 Ⅱ] 최저임금 동상이몽

1988년 첫 시행된 최저임금제. 최저임금은 노사 대표가 참여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결정하는데, 해마다 6~7월 사이 다음 해 최저임금을 결정해왔다. 올해 최저임금위원회에서는 최저임금의 액수가 아니라, '확대 적용'과 '구분 적용'을 놓고 양측이 이견을 보이고 있다. 최저임금의 '확대'는 무엇이고 '구분'은 무엇일까?

취재: 유동엽
촬영: 조선기 강우용
편집: 이기승
그래픽: 장수현
리서처: 김예은
조연출: 유화영 김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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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6-30 23: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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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다 18회 Ⅰ] 우주로 가는 북한

지난달 27일, 북한은 기습적으로 군사정찰위성 2호기를 쏘아올렸지만, 2분만에 공중 폭발해 실패했다. 하지만 김정은 위원장은 다음날 개발자들을 독려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번 발사는 북한이 러시아 지원을 등에 업고 불과 6개월 만에 극처온 추진제 엔진을 사용한 '의미있는 실패'였기 때문. 더욱이 24년 만의 푸틴 방북으로 북러 간 우주 기술 협력은 더욱 가소화할 전망. 핵무기 사용의 마지막 퍼즐, 우주 공간에서 군사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북한의 위협이 날로 고도화하는 가운데, 지난해 누리호 3차 발사에 성공한 한국은 어떻게 대응해나갈 것인가.

취재: 강나루
촬영: 강우용 조선기
촬영기자: 신봉승
편집: 김태형
그래픽: 장수현
리서처: 김보현
조연출: 유화영 김영일

[더 보다 18회 Ⅱ] 최저임금 동상이몽

1988년 첫 시행된 최저임금제. 최저임금은 노사 대표가 참여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결정하는데, 해마다 6~7월 사이 다음 해 최저임금을 결정해왔다. 올해 최저임금위원회에서는 최저임금의 액수가 아니라, '확대 적용'과 '구분 적용'을 놓고 양측이 이견을 보이고 있다. 최저임금의 '확대'는 무엇이고 '구분'은 무엇일까?

취재: 유동엽
촬영: 조선기 강우용
편집: 이기승
그래픽: 장수현
리서처: 김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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