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심판수 증가+하드콜 ‘신임 이수광 총재 어깨 무겁다’

입력 2024.07.01 (22:18) 수정 2024.07.0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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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새 수장이 된 이수광 KBL 총재가 팬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심판 수를 늘려 공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KBL 신임 이수광 총재는 농구 인기가 살아날 조짐은 있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고 말했는데요.

팬을 위한 농구, 공정하고 투명한 농구를 위해 심판 수를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경기본부장으로 돌아온 유재학 전 모비스 감독도 몸싸움에 다소 관대한 '하드콜'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심판부에 큰 변화를 예고한 프로농구! 어느때보다 과제가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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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L 심판수 증가+하드콜 ‘신임 이수광 총재 어깨 무겁다’
    • 입력 2024-07-01 22:18:19
    • 수정2024-07-01 2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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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새 수장이 된 이수광 KBL 총재가 팬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심판 수를 늘려 공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KBL 신임 이수광 총재는 농구 인기가 살아날 조짐은 있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고 말했는데요.

팬을 위한 농구, 공정하고 투명한 농구를 위해 심판 수를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경기본부장으로 돌아온 유재학 전 모비스 감독도 몸싸움에 다소 관대한 '하드콜'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심판부에 큰 변화를 예고한 프로농구! 어느때보다 과제가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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