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차인표 소설, 옥스퍼드대 필독서 선정…어떤 내용?

입력 2024.07.02 (06:54) 수정 2024.07.02 (06: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배우 차인표 씨의 소설이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필수 도서에 선정됐습니다.

어떤 내용의 책인지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차인표 씨가 영국에선 소설가로 이름을 알리게 됐습니다.

차인표 씨의 배우자 신애라 씨는 SNS를 통해 남편이 쓴 소설이 옥스퍼드대 아시아 중동학과 필독서로 선정됐다며, 다음 학기부턴 학생들의 교재로도 쓰이고, 대학 내 모든 도서관에 비치된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책은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라는 제목의 장편소설로 일제강점기 위안부 문제를 다뤘습니다.

차인표 씨는 이 책을 포함해 2009년부터 최근까지 세 권의 장편소설을 펴낸 바 있는데요.

그는 지난주 옥스퍼드 대학에서 열린 '제1회 옥스퍼드 한국문학 페스티벌'에도 작가로서 초청돼 자신의 작품 세계에 관한 강연을 펼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컬처] 차인표 소설, 옥스퍼드대 필독서 선정…어떤 내용?
    • 입력 2024-07-02 06:54:25
    • 수정2024-07-02 06:59:34
    뉴스광장 1부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배우 차인표 씨의 소설이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필수 도서에 선정됐습니다.

어떤 내용의 책인지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차인표 씨가 영국에선 소설가로 이름을 알리게 됐습니다.

차인표 씨의 배우자 신애라 씨는 SNS를 통해 남편이 쓴 소설이 옥스퍼드대 아시아 중동학과 필독서로 선정됐다며, 다음 학기부턴 학생들의 교재로도 쓰이고, 대학 내 모든 도서관에 비치된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책은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라는 제목의 장편소설로 일제강점기 위안부 문제를 다뤘습니다.

차인표 씨는 이 책을 포함해 2009년부터 최근까지 세 권의 장편소설을 펴낸 바 있는데요.

그는 지난주 옥스퍼드 대학에서 열린 '제1회 옥스퍼드 한국문학 페스티벌'에도 작가로서 초청돼 자신의 작품 세계에 관한 강연을 펼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