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외국인 노동자·결혼이민자 의료비 지원

부산시가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이나 의료급여 혜택이 없는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이민자, 그리고 그 자녀는 입원비와 수술비, 외래 진료비의 최대 9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국내 체류 기간이 90일 이상이며, 국내에서 질병이 발병된 경우에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