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노인종합복지관 무료급식 축소 논란

입력 2024.07.02 (07:56) 수정 2024.07.02 (08: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이 예산 부족으로 이달부터 연제구 거주 노인으로만 무료 급식 지원 대상을 축소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부산 연제구는 "부산시 예산이 절반으로 줄어 연제구민만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축소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구군 분담 비율을 조정함에 따라 결정된 사안이라며 현황 파악을 마친 뒤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시 노인종합복지관 무료급식 축소 논란
    • 입력 2024-07-02 07:56:58
    • 수정2024-07-02 08:39:55
    뉴스광장(부산)
부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이 예산 부족으로 이달부터 연제구 거주 노인으로만 무료 급식 지원 대상을 축소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부산 연제구는 "부산시 예산이 절반으로 줄어 연제구민만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축소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구군 분담 비율을 조정함에 따라 결정된 사안이라며 현황 파악을 마친 뒤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