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부론 72mm 내려…내일까지 최대 60mm 예상

입력 2024.07.02 (21:38) 수정 2024.07.02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일) 강원도에 내린 장맛비가 내일(3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원주 부론 72밀리미터, 평창 면온과 홍천 시동이 각각 63밀리미터 등입니다.

이번 비로 중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2명이 다치고, 횡성에서 나무가 쓰러지는 등 비 피해 4건이 발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3일) 저녁때까지 강원 내륙에 최고 6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주 부론 72mm 내려…내일까지 최대 60mm 예상
    • 입력 2024-07-02 21:38:46
    • 수정2024-07-02 22:07:56
    뉴스9(춘천)
오늘(2일) 강원도에 내린 장맛비가 내일(3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원주 부론 72밀리미터, 평창 면온과 홍천 시동이 각각 63밀리미터 등입니다.

이번 비로 중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2명이 다치고, 횡성에서 나무가 쓰러지는 등 비 피해 4건이 발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3일) 저녁때까지 강원 내륙에 최고 6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