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백일해 올해 7명 발생…예방 강화

입력 2024.07.03 (07:51) 수정 2024.07.0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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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까지 3명이던 울산 지역 백일해 감염자가 지난달 한 달 동안만 4명이 발생해 확산이 우려됩니다.

이에따라 울산시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 등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교육청, 보건소 등과 함께 감시 강화에 나섭니다.

발작성 기침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백일해는 환자 또는 보균자의 비말 감염에 의해 전파되며, 전염성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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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지역 백일해 올해 7명 발생…예방 강화
    • 입력 2024-07-03 07:51:47
    • 수정2024-07-03 07:58:09
    뉴스광장(울산)
지난 5월까지 3명이던 울산 지역 백일해 감염자가 지난달 한 달 동안만 4명이 발생해 확산이 우려됩니다.

이에따라 울산시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 등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교육청, 보건소 등과 함께 감시 강화에 나섭니다.

발작성 기침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백일해는 환자 또는 보균자의 비말 감염에 의해 전파되며, 전염성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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