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단체 “거제 씨월드 불법 인공증식 고발”

입력 2024.07.03 (07:58) 수정 2024.07.03 (08: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양환경단체 핫핑크 돌핀스가 어제(2일)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제씨월드를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거제씨월드가 '새끼 돌고래와 함께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것에 대해, 새끼 돌고래가 의도적으로 번식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거제씨월드가 고래 신규 개체 보유를 금지하는 '동물원 수족관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양환경단체 “거제 씨월드 불법 인공증식 고발”
    • 입력 2024-07-03 07:58:38
    • 수정2024-07-03 08:38:23
    뉴스광장(창원)
해양환경단체 핫핑크 돌핀스가 어제(2일)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제씨월드를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거제씨월드가 '새끼 돌고래와 함께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것에 대해, 새끼 돌고래가 의도적으로 번식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거제씨월드가 고래 신규 개체 보유를 금지하는 '동물원 수족관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