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세균성 감염병 증가

입력 2024.07.03 (10:23) 수정 2024.07.03 (11: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높은 온.습도의 영향으로 세균성 감염병이 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세균성 장관감염증 환자가 5월 말부터 늘기 시작해 최근 3주 연속 매주 200에서 250명 사이 환자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여름철 발생이 잦은 살모넬라균과 캄필로박터균 환자 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보건당국은 손씻기와 음식 익혀먹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마철 세균성 감염병 증가
    • 입력 2024-07-03 10:23:14
    • 수정2024-07-03 11:15:04
    930뉴스(대구)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높은 온.습도의 영향으로 세균성 감염병이 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세균성 장관감염증 환자가 5월 말부터 늘기 시작해 최근 3주 연속 매주 200에서 250명 사이 환자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여름철 발생이 잦은 살모넬라균과 캄필로박터균 환자 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보건당국은 손씻기와 음식 익혀먹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