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위험의 이주화…산업 현장 개선해야”
입력 2024.07.03 (10:28)
수정 2024.07.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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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와 관련해 광주 전남 지역 노동계가 지역 산업 현장에 대한 점검과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와 인권 단체 등은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생자 대부분은 불법 파견이나 일용직으로 고용된 이주노동자들로, 안전교육이나 소방훈련도 받지 못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노동계는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와 인권 단체 등은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생자 대부분은 불법 파견이나 일용직으로 고용된 이주노동자들로, 안전교육이나 소방훈련도 받지 못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노동계는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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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계 “위험의 이주화…산업 현장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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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3 10:28:52
- 수정2024-07-03 10:43:32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와 관련해 광주 전남 지역 노동계가 지역 산업 현장에 대한 점검과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와 인권 단체 등은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생자 대부분은 불법 파견이나 일용직으로 고용된 이주노동자들로, 안전교육이나 소방훈련도 받지 못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노동계는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와 인권 단체 등은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생자 대부분은 불법 파견이나 일용직으로 고용된 이주노동자들로, 안전교육이나 소방훈련도 받지 못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노동계는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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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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