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남부, 폭염주의보…내일, 다시 장맛비

입력 2024.07.03 (14:08) 수정 2024.07.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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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엔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장맛비가 주춤하는 사이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전주의 낮 최고 기온 32도 대구 33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지방에선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후 늦게 수도권과 충남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전국에 또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대부분 지역에 30에서 80.

충청엔 1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이번에도 비의 양이 많고 강한 비가 예상돼 대비해야 합니다.

지금은 경기와 강원도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점차 그치겠습니다.

오후에 전국이 흐리겠고, 영남 동해안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부산 27도, 강릉 30도 등 어제보다 3도에서 7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과 다음 주에도 비가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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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03 14:08:58
    • 수정2024-07-03 14:14:28
    뉴스2
남부지방엔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장맛비가 주춤하는 사이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전주의 낮 최고 기온 32도 대구 33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지방에선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후 늦게 수도권과 충남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전국에 또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대부분 지역에 30에서 80.

충청엔 1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이번에도 비의 양이 많고 강한 비가 예상돼 대비해야 합니다.

지금은 경기와 강원도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점차 그치겠습니다.

오후에 전국이 흐리겠고, 영남 동해안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부산 27도, 강릉 30도 등 어제보다 3도에서 7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과 다음 주에도 비가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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