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사흘간 전주서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

입력 2024.07.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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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전주시, 전국 139개 지역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가 내일(4)부터 사흘 동안 전주 팔복예술공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주요 행사 가운데 하나인 '2024 지식공유포럼'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이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문화예술, 관광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섭니다.

이어 각계 전문가들이 나와 소멸위기에 놓인 지역의 현재를 진단하고, 문화예술·관광을 통한 활성화 방안, 지역문화재단의 역할까지 짚어봅니다.

또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전국 지역문화재단의 우수 사업과 대표 공연, 허영만 만화가와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신나는 예술 버스, 트래블 장터, EDM(이디엠)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한편, 전주문화재단은 올해 정부의 지역 문화사업 우수 사례 공모에서 의정부문화재단과 함께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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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사흘간 전주서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
    • 입력 2024-07-03 16:29:34
    전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전주시, 전국 139개 지역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가 내일(4)부터 사흘 동안 전주 팔복예술공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주요 행사 가운데 하나인 '2024 지식공유포럼'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이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문화예술, 관광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섭니다.

이어 각계 전문가들이 나와 소멸위기에 놓인 지역의 현재를 진단하고, 문화예술·관광을 통한 활성화 방안, 지역문화재단의 역할까지 짚어봅니다.

또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전국 지역문화재단의 우수 사업과 대표 공연, 허영만 만화가와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신나는 예술 버스, 트래블 장터, EDM(이디엠)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한편, 전주문화재단은 올해 정부의 지역 문화사업 우수 사례 공모에서 의정부문화재단과 함께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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