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에 글로벌기업 본부 설치…2030년 1호 설치 목표”
입력 2024.07.03 (18:23)
수정 2024.07.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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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4/07/03/20240703_N0l1Cs.jpg)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싱가포르, 홍콩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3대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글로벌 기업의 헤드쿼터(본부) 유치를 위한 첫 단계로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TF’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TF 팀장은 시 미래공간기획관이 맡고, 금융투자과·도시계획과 등 관련 부서와 협업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기업이 아시아·태평양 본부의 이전 최적지로 용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정주 여건 개선 등에서 정부와 협력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안착을 위해 사업 시행예정자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비롯해 부동산 자문사 등과 토지 공급과 투자유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합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대상지는 코레일이 과거 정비창으로 쓰던 용산역 뒤편 부지 49만 여 제곱미터입니다.
서울시는 이곳을 도보권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도시로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글로벌 기업의 헤드쿼터(본부) 유치를 위한 첫 단계로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TF’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TF 팀장은 시 미래공간기획관이 맡고, 금융투자과·도시계획과 등 관련 부서와 협업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기업이 아시아·태평양 본부의 이전 최적지로 용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정주 여건 개선 등에서 정부와 협력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안착을 위해 사업 시행예정자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비롯해 부동산 자문사 등과 토지 공급과 투자유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합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대상지는 코레일이 과거 정비창으로 쓰던 용산역 뒤편 부지 49만 여 제곱미터입니다.
서울시는 이곳을 도보권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도시로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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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3 18: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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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싱가포르, 홍콩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3대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글로벌 기업의 헤드쿼터(본부) 유치를 위한 첫 단계로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TF’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TF 팀장은 시 미래공간기획관이 맡고, 금융투자과·도시계획과 등 관련 부서와 협업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기업이 아시아·태평양 본부의 이전 최적지로 용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정주 여건 개선 등에서 정부와 협력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안착을 위해 사업 시행예정자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비롯해 부동산 자문사 등과 토지 공급과 투자유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합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대상지는 코레일이 과거 정비창으로 쓰던 용산역 뒤편 부지 49만 여 제곱미터입니다.
서울시는 이곳을 도보권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도시로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글로벌 기업의 헤드쿼터(본부) 유치를 위한 첫 단계로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TF’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TF 팀장은 시 미래공간기획관이 맡고, 금융투자과·도시계획과 등 관련 부서와 협업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기업이 아시아·태평양 본부의 이전 최적지로 용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정주 여건 개선 등에서 정부와 협력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안착을 위해 사업 시행예정자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비롯해 부동산 자문사 등과 토지 공급과 투자유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합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대상지는 코레일이 과거 정비창으로 쓰던 용산역 뒤편 부지 49만 여 제곱미터입니다.
서울시는 이곳을 도보권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도시로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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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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