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KAI, 사천에 민간 최초 ‘위성 실험용 챔버’ 구축 외
입력 2024.07.03 (19:31)
수정 2024.07.03 (19: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민간 최초로 고온·저온·진공 상태에서 위성 작동을 시험할 수 있는 대형 '챔버' 시설을 갖췄습니다.
이 시설은 KAI 사천 본사 우주센터에 지름 5.7m, 길이 6m 크기로 조성됐으며, 4톤급 대형 위성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KAI는 정지궤도 기상위성 등 대형 위성까지 다양한 우주환경 시험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남해 ‘독일마을 정체성’ 음원 공모전
남해 관광문화재단이 다음 달 12일까지 '남해 독일마을 음원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독일마을의 음원이 돼라!'를 주제로, 독일마을의 정체성을 담고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들기 위해 열립니다.
전체 상금은 천5백만 원 규모로, 수상자에게는 음원 후반 작업을 지원합니다.
하동여고 이사회, 하동고와 통폐합 10일 결정
사립 하동여고를 운영하는 하동육영원 이사회가 오는 10일 공립 하동고와 통폐합 찬반 투표를 진행합니다.
이사회 7명 가운데 3명 이상이 통합에 반대하면 통합 절차는 종료되지만 찬성이 5명 이상일 경우 다음 달 통합 학교 운영과 시설 개축을 위한 행정 절차가 시작됩니다.
하동고와 하동여고 학부모 온라인 설문 조사에서, 68%가 통폐합에 찬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진주 중학생 학폭’ 전수조사…피해 학생 41명
진주의 한 중학교에서 금품 갈취와 협박을 당한 학교 폭력 사건 피해자가 당초 5명에서 41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남교육청의 전수조사 결과, 가해 학생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중학교 1, 2학년 30명과, 인근 중학교 11명 등 모두 41명에게 온·오프라인으로 126만 원을 갈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시설은 KAI 사천 본사 우주센터에 지름 5.7m, 길이 6m 크기로 조성됐으며, 4톤급 대형 위성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KAI는 정지궤도 기상위성 등 대형 위성까지 다양한 우주환경 시험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남해 ‘독일마을 정체성’ 음원 공모전
남해 관광문화재단이 다음 달 12일까지 '남해 독일마을 음원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독일마을의 음원이 돼라!'를 주제로, 독일마을의 정체성을 담고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들기 위해 열립니다.
전체 상금은 천5백만 원 규모로, 수상자에게는 음원 후반 작업을 지원합니다.
하동여고 이사회, 하동고와 통폐합 10일 결정
사립 하동여고를 운영하는 하동육영원 이사회가 오는 10일 공립 하동고와 통폐합 찬반 투표를 진행합니다.
이사회 7명 가운데 3명 이상이 통합에 반대하면 통합 절차는 종료되지만 찬성이 5명 이상일 경우 다음 달 통합 학교 운영과 시설 개축을 위한 행정 절차가 시작됩니다.
하동고와 하동여고 학부모 온라인 설문 조사에서, 68%가 통폐합에 찬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진주 중학생 학폭’ 전수조사…피해 학생 41명
진주의 한 중학교에서 금품 갈취와 협박을 당한 학교 폭력 사건 피해자가 당초 5명에서 41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남교육청의 전수조사 결과, 가해 학생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중학교 1, 2학년 30명과, 인근 중학교 11명 등 모두 41명에게 온·오프라인으로 126만 원을 갈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진주] KAI, 사천에 민간 최초 ‘위성 실험용 챔버’ 구축 외
-
- 입력 2024-07-03 19:31:12
- 수정2024-07-03 19:35:50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민간 최초로 고온·저온·진공 상태에서 위성 작동을 시험할 수 있는 대형 '챔버' 시설을 갖췄습니다.
이 시설은 KAI 사천 본사 우주센터에 지름 5.7m, 길이 6m 크기로 조성됐으며, 4톤급 대형 위성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KAI는 정지궤도 기상위성 등 대형 위성까지 다양한 우주환경 시험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남해 ‘독일마을 정체성’ 음원 공모전
남해 관광문화재단이 다음 달 12일까지 '남해 독일마을 음원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독일마을의 음원이 돼라!'를 주제로, 독일마을의 정체성을 담고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들기 위해 열립니다.
전체 상금은 천5백만 원 규모로, 수상자에게는 음원 후반 작업을 지원합니다.
하동여고 이사회, 하동고와 통폐합 10일 결정
사립 하동여고를 운영하는 하동육영원 이사회가 오는 10일 공립 하동고와 통폐합 찬반 투표를 진행합니다.
이사회 7명 가운데 3명 이상이 통합에 반대하면 통합 절차는 종료되지만 찬성이 5명 이상일 경우 다음 달 통합 학교 운영과 시설 개축을 위한 행정 절차가 시작됩니다.
하동고와 하동여고 학부모 온라인 설문 조사에서, 68%가 통폐합에 찬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진주 중학생 학폭’ 전수조사…피해 학생 41명
진주의 한 중학교에서 금품 갈취와 협박을 당한 학교 폭력 사건 피해자가 당초 5명에서 41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남교육청의 전수조사 결과, 가해 학생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중학교 1, 2학년 30명과, 인근 중학교 11명 등 모두 41명에게 온·오프라인으로 126만 원을 갈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시설은 KAI 사천 본사 우주센터에 지름 5.7m, 길이 6m 크기로 조성됐으며, 4톤급 대형 위성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KAI는 정지궤도 기상위성 등 대형 위성까지 다양한 우주환경 시험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남해 ‘독일마을 정체성’ 음원 공모전
남해 관광문화재단이 다음 달 12일까지 '남해 독일마을 음원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독일마을의 음원이 돼라!'를 주제로, 독일마을의 정체성을 담고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들기 위해 열립니다.
전체 상금은 천5백만 원 규모로, 수상자에게는 음원 후반 작업을 지원합니다.
하동여고 이사회, 하동고와 통폐합 10일 결정
사립 하동여고를 운영하는 하동육영원 이사회가 오는 10일 공립 하동고와 통폐합 찬반 투표를 진행합니다.
이사회 7명 가운데 3명 이상이 통합에 반대하면 통합 절차는 종료되지만 찬성이 5명 이상일 경우 다음 달 통합 학교 운영과 시설 개축을 위한 행정 절차가 시작됩니다.
하동고와 하동여고 학부모 온라인 설문 조사에서, 68%가 통폐합에 찬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진주 중학생 학폭’ 전수조사…피해 학생 41명
진주의 한 중학교에서 금품 갈취와 협박을 당한 학교 폭력 사건 피해자가 당초 5명에서 41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남교육청의 전수조사 결과, 가해 학생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중학교 1, 2학년 30명과, 인근 중학교 11명 등 모두 41명에게 온·오프라인으로 126만 원을 갈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