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꿈] 건강한 세탁, 즐거운 연대 ‘하이크리닝협동조합’

입력 2024.07.03 (19:43) 수정 2024.07.0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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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세탁소 등장과 세탁환경 변화로 지난 10년여간 전국의 동네 세탁소 3분의 1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런 위기에 처한 동네 세탁소들이 2013년 모여 설립한 '하이크리닝 협동조합'은 현재는 19개 세탁소가 참여하는 조합으로 성장했습니다.

탄소 저감형 시스템 운영과 친환경 세제 개발 등 환경 문제에 대응하는 동시에, 사회적 기업에 선정돼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재가노인들을 위한 이불 세탁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연대와 동행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하이크리닝 협동조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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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의 꿈] 건강한 세탁, 즐거운 연대 ‘하이크리닝협동조합’
    • 입력 2024-07-03 19:43:44
    • 수정2024-07-03 20:29:21
    뉴스7(대구)
프랜차이즈 세탁소 등장과 세탁환경 변화로 지난 10년여간 전국의 동네 세탁소 3분의 1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런 위기에 처한 동네 세탁소들이 2013년 모여 설립한 '하이크리닝 협동조합'은 현재는 19개 세탁소가 참여하는 조합으로 성장했습니다.

탄소 저감형 시스템 운영과 친환경 세제 개발 등 환경 문제에 대응하는 동시에, 사회적 기업에 선정돼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재가노인들을 위한 이불 세탁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연대와 동행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하이크리닝 협동조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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