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 농산물 저온 보관창고 불…잔불 정리 중
입력 2024.07.03 (21:57)
수정 2024.07.03 (22: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3일) 오후 7시 22분쯤, 경북 청도군 화양읍의 농산물 저온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60여 명, 장비 2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1시간 30여 분 만인 오후 8시 56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6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철골 창고 한 동이 전소했습니다.
하지만 창고 안에 양파, 복숭아 등 수확 농산물이 쌓여 있어 잔불 정리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소방당국은 예상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60여 명, 장비 2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1시간 30여 분 만인 오후 8시 56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6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철골 창고 한 동이 전소했습니다.
하지만 창고 안에 양파, 복숭아 등 수확 농산물이 쌓여 있어 잔불 정리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소방당국은 예상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청도군 농산물 저온 보관창고 불…잔불 정리 중
-
- 입력 2024-07-03 21:57:24
- 수정2024-07-03 22:38:45
오늘(3일) 오후 7시 22분쯤, 경북 청도군 화양읍의 농산물 저온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60여 명, 장비 2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1시간 30여 분 만인 오후 8시 56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6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철골 창고 한 동이 전소했습니다.
하지만 창고 안에 양파, 복숭아 등 수확 농산물이 쌓여 있어 잔불 정리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소방당국은 예상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60여 명, 장비 2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1시간 30여 분 만인 오후 8시 56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6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철골 창고 한 동이 전소했습니다.
하지만 창고 안에 양파, 복숭아 등 수확 농산물이 쌓여 있어 잔불 정리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소방당국은 예상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
-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이하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