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과거 하승진 소속팀 포틀랜드 유니폼 입고 NBA 재도전!

입력 2024.07.03 (22:05) 수정 2024.07.0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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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의 희망 이현중이 하승진이 뛰었던 포틀랜드의 초청으로 올 시즌 서머 리그에 출전하면서 NBA 무대 재도전을 하게 됐습니다.

여자농구 스타 성정아 씨의 아들로 2미터 2센티미터의 큰 키에 3점슛까지 정확한 이현중은 포틀랜드 구단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포틀랜드는 한국인 1호 NBA 선수 하승진을 200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팀인데요.

서머리그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칠 경우, 구단과 정식 계약을 맺을 수도 있는 기회를 잡은 가운데,

이현중은 7월 14일 샌안토니오와의 1차전에서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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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03 22:05:02
    • 수정2024-07-03 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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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의 희망 이현중이 하승진이 뛰었던 포틀랜드의 초청으로 올 시즌 서머 리그에 출전하면서 NBA 무대 재도전을 하게 됐습니다.

여자농구 스타 성정아 씨의 아들로 2미터 2센티미터의 큰 키에 3점슛까지 정확한 이현중은 포틀랜드 구단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포틀랜드는 한국인 1호 NBA 선수 하승진을 200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팀인데요.

서머리그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칠 경우, 구단과 정식 계약을 맺을 수도 있는 기회를 잡은 가운데,

이현중은 7월 14일 샌안토니오와의 1차전에서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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