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신상훈 총재 6개 팀 주장과 함께 관중 50% 증가 목표

임기내 관중수를 50% 증가시켜보겠습니다 !

여자프로농구 새로운 수장이 된 신상훈 총재가 6개팀 주장의 환영속 취임식을 갖고 당찬 포부를 전했습니다.

새 총재 취임식은 보통 엄숙한 분위기죠. 그런데 여자농구는 이렇게 다릅니다.

6개 구단 주장 선수들과 함께 손하트도 그려보고,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속 새 총재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신상훈 총재는 일본 선수들이 뛰게될 아시아쿼터에 기대감을 나타내며 여자농구의 경쟁력을 살리겠다고 약속하며.관중수를 임기내 50%정도까지 증가시켜보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