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7.04 (06:32) 수정 2024.07.0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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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무제한 토론’…오후 ‘특검법’ 표결 전망

야당의 '해병대원 특검법' 단독 상정에 국민의힘이 밤샘 무제한 토론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무제한 토론은 오늘 오후 강제 종료될 예정이어서, 야당이 특검법을 단독 표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브레이크 안 들어”…추모 속 오늘 발인

'시청역 역주행 사고'의 가해차량 운전자 부인이 사고 당시 브레이크가 듣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현장에 추모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사망자 9명의 발인이 진행됩니다.

응급실·어린이집에 또 차량 돌진

어제 오후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 외벽으로 택시가 돌진해 3명이 다쳤고, 서울 강남의 어린이집에서도 차량 돌진 사고가 났습니다. 모두 60대와 70대의 고령 운전자가 낸 사고로 파악됐습니다.

“재선 포기 고려 안 해”…주말 ‘분수령’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측근에게 후보직을 포기할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뉴욕타임스 보도가 나왔지만, 백악관이 즉각 부인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지면서 이번 주말이 후보사퇴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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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7-04 06: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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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무제한 토론’…오후 ‘특검법’ 표결 전망

야당의 '해병대원 특검법' 단독 상정에 국민의힘이 밤샘 무제한 토론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무제한 토론은 오늘 오후 강제 종료될 예정이어서, 야당이 특검법을 단독 표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브레이크 안 들어”…추모 속 오늘 발인

'시청역 역주행 사고'의 가해차량 운전자 부인이 사고 당시 브레이크가 듣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현장에 추모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사망자 9명의 발인이 진행됩니다.

응급실·어린이집에 또 차량 돌진

어제 오후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 외벽으로 택시가 돌진해 3명이 다쳤고, 서울 강남의 어린이집에서도 차량 돌진 사고가 났습니다. 모두 60대와 70대의 고령 운전자가 낸 사고로 파악됐습니다.

“재선 포기 고려 안 해”…주말 ‘분수령’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측근에게 후보직을 포기할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뉴욕타임스 보도가 나왔지만, 백악관이 즉각 부인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지면서 이번 주말이 후보사퇴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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