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07.04 (06:47)
수정 2024.07.0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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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새벽 1시 35분쯤 전북 완주군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삼례졸음쉼터 인근을 달리던 16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50대 운전사는 스스로 대피했으며, 차량과 적재함에 실려 있던 의약품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억 7,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2개 차로가 1시간 40분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가 보호난간을 들이받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50대 운전사는 스스로 대피했으며, 차량과 적재함에 실려 있던 의약품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억 7,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2개 차로가 1시간 40분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가 보호난간을 들이받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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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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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4 06:47:32
- 수정2024-07-04 07:04:50
오늘(4일) 새벽 1시 35분쯤 전북 완주군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삼례졸음쉼터 인근을 달리던 16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50대 운전사는 스스로 대피했으며, 차량과 적재함에 실려 있던 의약품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억 7,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2개 차로가 1시간 40분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가 보호난간을 들이받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50대 운전사는 스스로 대피했으며, 차량과 적재함에 실려 있던 의약품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억 7,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2개 차로가 1시간 40분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가 보호난간을 들이받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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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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