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본격 시행 맞춰 상담 지원…“궁금한 건 120다산콜로”

입력 2024.07.04 (11:25) 수정 2024.07.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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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1일부터 시작된 기후동행카드 본 사업에 맞춰 상담 서비스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재단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기간인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기후동행카드 관련 상담 건수는 5만 300여 건으로 하루 평균 353건을 기록했습니다.

시범 운영 기간에 기후동행카드와 관련한 문의 사항은 시행 시기 등 전반적인 사업 내용, 분실·보상 방법과 범위, 환승 이용 방법 등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재단은 기후동행카드 본 사업 시행에 따라 재단은 새로운 매뉴얼을 만들고,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시민 상담 분석 자료를 서울시 관련 부서에 수시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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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04 11:25:28
    • 수정2024-07-05 09:53:24
    탄소중립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1일부터 시작된 기후동행카드 본 사업에 맞춰 상담 서비스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재단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기간인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기후동행카드 관련 상담 건수는 5만 300여 건으로 하루 평균 353건을 기록했습니다.

시범 운영 기간에 기후동행카드와 관련한 문의 사항은 시행 시기 등 전반적인 사업 내용, 분실·보상 방법과 범위, 환승 이용 방법 등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재단은 기후동행카드 본 사업 시행에 따라 재단은 새로운 매뉴얼을 만들고,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시민 상담 분석 자료를 서울시 관련 부서에 수시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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