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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7.04 (18:31) 수정 2024.07.0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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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도 견디기 힘든 7월 무더위.

아픈 환자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반 년 가까이 기다렸더니 이젠 대형병원까지 휴진한다며, 제발 치료받게 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저의 불안을 도구삼지 마십시오" 보신각에 울려퍼진 간절한 외침 전해드리며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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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04 18:31:23
    • 수정2024-07-04 18: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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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도 견디기 힘든 7월 무더위.

아픈 환자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반 년 가까이 기다렸더니 이젠 대형병원까지 휴진한다며, 제발 치료받게 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저의 불안을 도구삼지 마십시오" 보신각에 울려퍼진 간절한 외침 전해드리며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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