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시민단체 “청주시, 청주병원 법인 취소 방임” 외
입력 2024.07.04 (19:49)
수정 2024.07.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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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청주시청사 부지에 편입된 청주병원에 대해 충청북도가 토지와 건물 확보 계획이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법인을 취소하기로 한 데 대해 시민단체는 오늘 성명을 내고 청주시가 방임했다고 규탄했습니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시가 청주병원을 강제 수용하는 과정에서 미온적인 행정으로 갈등을 조장하고 공공의료를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병원 법인 취소를 막아야 할 청주시가 손을 놔 기사회생할 기회를 놓쳤다면서, 신청사 건립을 중단하고 법인 취소를 뒤집을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충북교육청, ‘일회용품 쓰지 않기’ 운동
충청북도교육청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나섭니다.
충북교육청은 이달 한 달 동안 플라스틱과 종이 타월, 1회용품 사용 등을 제한하고, 다회용컵과 다회용기 사용 등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본청과 모든 직속기관이 운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스마트경영포럼 정책 토론회
제3회 스마트경영포럼 정책 토론회가 오늘, 청주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스마트경영포럼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과 도시 발전 방안에 대한 황희연 충북대 명예교수의 주제 발표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도시 계획에 대한 전문가의 토론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보은장사씨름대회 오는 8일 개막
2024 보은장사 씨름대회가 오는 8일부터 엿새 동안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단체전과 체급별 장사전에 선수 200명이 참가합니다.
특히 1980년대부터 이어진 현행 4개 체급 체계에서 72kg 이하 소백급 경량 체급이 추가됩니다.
오는 9일부터 닷새간 진행되는 체급별 장사 결정전은 KBSN SPORTS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시가 청주병원을 강제 수용하는 과정에서 미온적인 행정으로 갈등을 조장하고 공공의료를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병원 법인 취소를 막아야 할 청주시가 손을 놔 기사회생할 기회를 놓쳤다면서, 신청사 건립을 중단하고 법인 취소를 뒤집을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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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나섭니다.
충북교육청은 이달 한 달 동안 플라스틱과 종이 타월, 1회용품 사용 등을 제한하고, 다회용컵과 다회용기 사용 등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본청과 모든 직속기관이 운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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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980년대부터 이어진 현행 4개 체급 체계에서 72kg 이하 소백급 경량 체급이 추가됩니다.
오는 9일부터 닷새간 진행되는 체급별 장사 결정전은 KBSN SPORTS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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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4 19:49:31
- 수정2024-07-04 20:00:52
새 청주시청사 부지에 편입된 청주병원에 대해 충청북도가 토지와 건물 확보 계획이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법인을 취소하기로 한 데 대해 시민단체는 오늘 성명을 내고 청주시가 방임했다고 규탄했습니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시가 청주병원을 강제 수용하는 과정에서 미온적인 행정으로 갈등을 조장하고 공공의료를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병원 법인 취소를 막아야 할 청주시가 손을 놔 기사회생할 기회를 놓쳤다면서, 신청사 건립을 중단하고 법인 취소를 뒤집을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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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본청과 모든 직속기관이 운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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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980년대부터 이어진 현행 4개 체급 체계에서 72kg 이하 소백급 경량 체급이 추가됩니다.
오는 9일부터 닷새간 진행되는 체급별 장사 결정전은 KBSN SPORTS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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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병원 법인 취소를 막아야 할 청주시가 손을 놔 기사회생할 기회를 놓쳤다면서, 신청사 건립을 중단하고 법인 취소를 뒤집을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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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이달 한 달 동안 플라스틱과 종이 타월, 1회용품 사용 등을 제한하고, 다회용컵과 다회용기 사용 등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본청과 모든 직속기관이 운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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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980년대부터 이어진 현행 4개 체급 체계에서 72kg 이하 소백급 경량 체급이 추가됩니다.
오는 9일부터 닷새간 진행되는 체급별 장사 결정전은 KBSN SPORTS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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