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삼척시지부, 직장 내 갑질 행위자 승진 반발
입력 2024.07.04 (23:41)
수정 2024.07.0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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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삼척시지부가 직장 내 갑질 행위자가 국장급으로 승진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공노 삼척시지부는 지난해 부서 직원에 대한 괴롭힘이 확인돼 구두 경고를 받은 데다 공로연수까지 불과 6개월이 남은 5급 사무관 A 씨가 이번 삼척시 정기 인사에서 국장급인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한 것은 박상수 삼척시장의 인사 원칙을 스스로 훼손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척시는 A 씨가 승진에 결격 사유가 없었으며, 담당 업무에 적임자라서 승진시켰다고 답변했습니다.
전공노 삼척시지부는 지난해 부서 직원에 대한 괴롭힘이 확인돼 구두 경고를 받은 데다 공로연수까지 불과 6개월이 남은 5급 사무관 A 씨가 이번 삼척시 정기 인사에서 국장급인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한 것은 박상수 삼척시장의 인사 원칙을 스스로 훼손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척시는 A 씨가 승진에 결격 사유가 없었으며, 담당 업무에 적임자라서 승진시켰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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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노 삼척시지부, 직장 내 갑질 행위자 승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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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4 23:41:12
- 수정2024-07-05 00:11:07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삼척시지부가 직장 내 갑질 행위자가 국장급으로 승진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공노 삼척시지부는 지난해 부서 직원에 대한 괴롭힘이 확인돼 구두 경고를 받은 데다 공로연수까지 불과 6개월이 남은 5급 사무관 A 씨가 이번 삼척시 정기 인사에서 국장급인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한 것은 박상수 삼척시장의 인사 원칙을 스스로 훼손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척시는 A 씨가 승진에 결격 사유가 없었으며, 담당 업무에 적임자라서 승진시켰다고 답변했습니다.
전공노 삼척시지부는 지난해 부서 직원에 대한 괴롭힘이 확인돼 구두 경고를 받은 데다 공로연수까지 불과 6개월이 남은 5급 사무관 A 씨가 이번 삼척시 정기 인사에서 국장급인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한 것은 박상수 삼척시장의 인사 원칙을 스스로 훼손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척시는 A 씨가 승진에 결격 사유가 없었으며, 담당 업무에 적임자라서 승진시켰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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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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