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온열 질환자 35명…지난해보다 59% 늘어

입력 2024.07.05 (08:13) 수정 2024.07.05 (08: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른 더위로 올해 경남의 온열 질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집계 결과, 지난 5월부터 지난 2일까지 경남의 온열 질환자는 3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김해 7명, 거제 6명, 진주와 함양 4명 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온열 질환자 35명…지난해보다 59% 늘어
    • 입력 2024-07-05 08:13:46
    • 수정2024-07-05 08:42:22
    뉴스광장(창원)
이른 더위로 올해 경남의 온열 질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집계 결과, 지난 5월부터 지난 2일까지 경남의 온열 질환자는 3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김해 7명, 거제 6명, 진주와 함양 4명 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