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지수 장중 한때 41,100 넘어서며 역대 최고 경신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오늘(5일) 장중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오늘 개장 초 한 때 41,100을 넘어서며 종전 장중 기록인 3월 22일의 41,087을 넘어섰습니다.

이후 닛케이지수는 단기 급등에 따른 경계감에 따라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엔저에 힘입어 호실적이 계속되는 제조업과 함께 금융주 등 폭넓은 종목에 관심이 확산해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닛케이지수는 어제 40,913에 장을 마감해 3월 22일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 기록 40,888을 3개월여 만에 경신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