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4.07.05 (12:00) 수정 2024.07.0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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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인근 잉크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최근 대형 인명피해가 난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 근처에 있는 잉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3시간여 만에 불을 껐습니다. 다행히 화재 당시 작업자 3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협치 내팽개치고 폭주”…“거부권 쓰면 국민 분노”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여야 협치를 내팽개치고 폭주하고 있다"며 해병대원특검법 통과를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이 다시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국민의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며 윤 대통령을 압박했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훈풍’…LG전자 ‘생활 가전 약진’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 10조 원을 돌파하며 7분기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LG전자도 생활가전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 흉기 습격 60대, 징역 15년 선고

지난 1월 부산을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된 60대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이번 범행이 선거제도와 대의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부정이자 파괴 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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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인근 잉크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최근 대형 인명피해가 난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 근처에 있는 잉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3시간여 만에 불을 껐습니다. 다행히 화재 당시 작업자 3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협치 내팽개치고 폭주”…“거부권 쓰면 국민 분노”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여야 협치를 내팽개치고 폭주하고 있다"며 해병대원특검법 통과를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이 다시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국민의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며 윤 대통령을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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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 10조 원을 돌파하며 7분기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LG전자도 생활가전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 흉기 습격 60대, 징역 15년 선고

지난 1월 부산을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된 60대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이번 범행이 선거제도와 대의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부정이자 파괴 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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