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라인야후 보고서 긍정 평가…자본관계 재검토는 목적 아냐”

입력 2024.07.05 (14:23) 수정 2024.07.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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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은 정보 유출 문제로 행정지도를 받은 라인 애플리케이션 운영사 라인야후가 제출한 보고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마쓰모토 총무상은 지난 1일 제출한 보고서에 대해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내용이 제시돼 있어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인야후가 네이버와 자본관계 재검토를 단기적으로는 추진하기 곤란하다고 보고한 데 대해서는 “이용자 보호를 위한 보안 거버넌스 재검토를 부탁했으며, 자본관계 재검토 자체가 (행정지도) 목적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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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05 14:23:51
    • 수정2024-07-05 14:26:40
    국제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은 정보 유출 문제로 행정지도를 받은 라인 애플리케이션 운영사 라인야후가 제출한 보고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마쓰모토 총무상은 지난 1일 제출한 보고서에 대해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내용이 제시돼 있어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인야후가 네이버와 자본관계 재검토를 단기적으로는 추진하기 곤란하다고 보고한 데 대해서는 “이용자 보호를 위한 보안 거버넌스 재검토를 부탁했으며, 자본관계 재검토 자체가 (행정지도) 목적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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