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늘] 진천군, ‘충북 첫’ 인구전담부서 신설…옥천읍 상권 활성화 전략
입력 2024.07.05 (21:47)
수정 2024.07.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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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북 지역 11개 시·군 가운데 최초로, 진천군이 인구 전담 부서를 구성했습니다.
옥천군은 옥천읍 상권을 살리기 위한 연구 용역을 마치고, 권역별 활성화 전략을 세웠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근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진천군이 충북에서 처음으로 인구 전담 부서를 운영합니다.
진천군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인구와 저출산 대책, 일자리, 외국인 지원 등 4개 팀을 갖춘 인구정책과를 신설했습니다.
최근 8년 동안 진천군 인구는 16,300여 명, 23% 늘어 비수도권 자치단체 가운데 증가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배경석/진천군 인구정책과장 : "진천군의 시 승격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인구 정책 준비와 함께 선순환적인 인구 증가를 위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옥천군이 옥천읍 일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 용역을 마쳤습니다.
옥천군은 옥천읍을 5개 상권으로 분류한 뒤, 옥천구읍길에는 숙박 시설과 음식점 등 관광 인프라를, 금구생활권과 금구천변길에는 각각 주민 맞춤형 상권과 걷는 길 중심 상권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괴산군 대표 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괴산에서는 올해 1,500여 농가가 8,400톤 수확을 목표로 936만㎡에 옥수수를 심었습니다.
예상 판매액은 258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괴산군과 지역 농민들은 자매결연 지역 사전 주문과 직거래 행사, 온라인 판매 등으로 수익을 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북 지역 11개 시·군 가운데 최초로, 진천군이 인구 전담 부서를 구성했습니다.
옥천군은 옥천읍 상권을 살리기 위한 연구 용역을 마치고, 권역별 활성화 전략을 세웠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근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진천군이 충북에서 처음으로 인구 전담 부서를 운영합니다.
진천군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인구와 저출산 대책, 일자리, 외국인 지원 등 4개 팀을 갖춘 인구정책과를 신설했습니다.
최근 8년 동안 진천군 인구는 16,300여 명, 23% 늘어 비수도권 자치단체 가운데 증가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배경석/진천군 인구정책과장 : "진천군의 시 승격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인구 정책 준비와 함께 선순환적인 인구 증가를 위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옥천군이 옥천읍 일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 용역을 마쳤습니다.
옥천군은 옥천읍을 5개 상권으로 분류한 뒤, 옥천구읍길에는 숙박 시설과 음식점 등 관광 인프라를, 금구생활권과 금구천변길에는 각각 주민 맞춤형 상권과 걷는 길 중심 상권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괴산군 대표 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괴산에서는 올해 1,500여 농가가 8,400톤 수확을 목표로 936만㎡에 옥수수를 심었습니다.
예상 판매액은 258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괴산군과 지역 농민들은 자매결연 지역 사전 주문과 직거래 행사, 온라인 판매 등으로 수익을 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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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11개 시·군 가운데 최초로, 진천군이 인구 전담 부서를 구성했습니다.
옥천군은 옥천읍 상권을 살리기 위한 연구 용역을 마치고, 권역별 활성화 전략을 세웠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근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진천군이 충북에서 처음으로 인구 전담 부서를 운영합니다.
진천군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인구와 저출산 대책, 일자리, 외국인 지원 등 4개 팀을 갖춘 인구정책과를 신설했습니다.
최근 8년 동안 진천군 인구는 16,300여 명, 23% 늘어 비수도권 자치단체 가운데 증가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배경석/진천군 인구정책과장 : "진천군의 시 승격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인구 정책 준비와 함께 선순환적인 인구 증가를 위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옥천군이 옥천읍 일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 용역을 마쳤습니다.
옥천군은 옥천읍을 5개 상권으로 분류한 뒤, 옥천구읍길에는 숙박 시설과 음식점 등 관광 인프라를, 금구생활권과 금구천변길에는 각각 주민 맞춤형 상권과 걷는 길 중심 상권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괴산군 대표 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괴산에서는 올해 1,500여 농가가 8,400톤 수확을 목표로 936만㎡에 옥수수를 심었습니다.
예상 판매액은 258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괴산군과 지역 농민들은 자매결연 지역 사전 주문과 직거래 행사, 온라인 판매 등으로 수익을 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북 지역 11개 시·군 가운데 최초로, 진천군이 인구 전담 부서를 구성했습니다.
옥천군은 옥천읍 상권을 살리기 위한 연구 용역을 마치고, 권역별 활성화 전략을 세웠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근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진천군이 충북에서 처음으로 인구 전담 부서를 운영합니다.
진천군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인구와 저출산 대책, 일자리, 외국인 지원 등 4개 팀을 갖춘 인구정책과를 신설했습니다.
최근 8년 동안 진천군 인구는 16,300여 명, 23% 늘어 비수도권 자치단체 가운데 증가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배경석/진천군 인구정책과장 : "진천군의 시 승격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인구 정책 준비와 함께 선순환적인 인구 증가를 위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옥천군이 옥천읍 일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 용역을 마쳤습니다.
옥천군은 옥천읍을 5개 상권으로 분류한 뒤, 옥천구읍길에는 숙박 시설과 음식점 등 관광 인프라를, 금구생활권과 금구천변길에는 각각 주민 맞춤형 상권과 걷는 길 중심 상권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괴산군 대표 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괴산에서는 올해 1,500여 농가가 8,400톤 수확을 목표로 936만㎡에 옥수수를 심었습니다.
예상 판매액은 258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괴산군과 지역 농민들은 자매결연 지역 사전 주문과 직거래 행사, 온라인 판매 등으로 수익을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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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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