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임성근 불송치’ 의견에 “용산 위한 짜 맞추기 수사의 결정판”

입력 2024.07.06 (15:43) 수정 2024.07.0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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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경찰 수사심의위원회의 ‘임성근 전 사단장 등에 대한 불송치 의견’에 대해 “처음부터 답을 정해 놓고 한 ‘답정너’ 수사임이 다시 한번 드러났을 뿐이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열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오늘(6일) 논평을 통해 “임 전 사단장에게 면죄부를 부여한 이번 경찰 수사심의위 결정은 용산을 위한 짜맞추기 수사의 결정판이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수석대변인은 “경찰의 명예만 실추시키고, ‘해병대원 특검’의 필요성만 더해 준 꼴이다”며 “‘해병대원 특검’으로 반드시 진실을 밝히고, 비정상적인 국정 운영을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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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06 15:43:01
    • 수정2024-07-06 15:44:18
    정치
개혁신당이 경찰 수사심의위원회의 ‘임성근 전 사단장 등에 대한 불송치 의견’에 대해 “처음부터 답을 정해 놓고 한 ‘답정너’ 수사임이 다시 한번 드러났을 뿐이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열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오늘(6일) 논평을 통해 “임 전 사단장에게 면죄부를 부여한 이번 경찰 수사심의위 결정은 용산을 위한 짜맞추기 수사의 결정판이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수석대변인은 “경찰의 명예만 실추시키고, ‘해병대원 특검’의 필요성만 더해 준 꼴이다”며 “‘해병대원 특검’으로 반드시 진실을 밝히고, 비정상적인 국정 운영을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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