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성 만났다고’ 친구 감금·폭행한 20대 남성들 체포
입력 2024.07.06 (16:00)
수정 2024.07.06 (16: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을 만났다는 이유로 친구를 감금하고 폭행한 20대 남성과 그 친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감금치상 등의 혐의로 A 씨 등 20대 남성 2명을 어제(5일) 오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피해자를 불러내 A 씨의 집으로 데려간 뒤 여러 차례 때리고, 4시간 넘게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고 지점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서 가해자들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가 A 씨가 좋아하는 여성을 만났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가해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금천경찰서는 감금치상 등의 혐의로 A 씨 등 20대 남성 2명을 어제(5일) 오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피해자를 불러내 A 씨의 집으로 데려간 뒤 여러 차례 때리고, 4시간 넘게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고 지점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서 가해자들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가 A 씨가 좋아하는 여성을 만났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가해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좋아하는 여성 만났다고’ 친구 감금·폭행한 20대 남성들 체포
-
- 입력 2024-07-06 16:00:50
- 수정2024-07-06 16:01:44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을 만났다는 이유로 친구를 감금하고 폭행한 20대 남성과 그 친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감금치상 등의 혐의로 A 씨 등 20대 남성 2명을 어제(5일) 오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피해자를 불러내 A 씨의 집으로 데려간 뒤 여러 차례 때리고, 4시간 넘게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고 지점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서 가해자들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가 A 씨가 좋아하는 여성을 만났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가해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금천경찰서는 감금치상 등의 혐의로 A 씨 등 20대 남성 2명을 어제(5일) 오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피해자를 불러내 A 씨의 집으로 데려간 뒤 여러 차례 때리고, 4시간 넘게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고 지점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서 가해자들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가 A 씨가 좋아하는 여성을 만났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가해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민정희 기자 jj@kbs.co.kr
민정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