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 부녀에게 흉기 휘둘러…40대 숨져

입력 2024.07.07 (13:15) 수정 2024.07.07 (13: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북구의 한 빌라에서 60대 남성이 부녀를 흉기로 찌른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5일, 부산 북구의 한 빌라 현관에서 60대 남성과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린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40대 남성의 초등학생 딸도 흉기에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60대 남성이 4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나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두 사람은 과거, 같은 빌라에 살며 알고 지내왔다"며, "현재 가해자 상태가 위중해 진술 확보가 어려워 수사에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경찰청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60대 남성 부녀에게 흉기 휘둘러…40대 숨져
    • 입력 2024-07-07 13:15:05
    • 수정2024-07-07 13:22:49
    사회
부산 북구의 한 빌라에서 60대 남성이 부녀를 흉기로 찌른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5일, 부산 북구의 한 빌라 현관에서 60대 남성과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린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40대 남성의 초등학생 딸도 흉기에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60대 남성이 4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나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두 사람은 과거, 같은 빌라에 살며 알고 지내왔다"며, "현재 가해자 상태가 위중해 진술 확보가 어려워 수사에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경찰청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